▲사진=‘그림자 애인’ 포스터.

[골프타임즈=김용민 수습기자] 어울림모터스( 대표:설진연 · http://www.oullimmotors.co.kr )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가 한류스타 권상우의 첫 중국영화 출연작인 ‘그림자 애인’에 권상우의 차량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어울림모터스는 2011년 스피라를 극중 주인공인 권상우의 차량으로 협찬하기로 계약 및 촬영까지 완료했으며 오는 4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피라는 이번 ‘그림자 애인’을 통해 권상우와 장백지 영화에서 첫 번째 만남을 갖게 됐다.

제프 박(Jeff Park) 어울림모터스 홍보실장은 “최근 스피라가 2013 서울모터쇼 이후 급속도로 국내 인지도도 상당부분 개선된 부분이 있다”며 “스피라의 최고사양인 스피라 EX(SPIRRA EX)에 대한 실질적인 수출이 이루어진 시점에서 한류스타 권상우를 통해 스피라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킬 수 있게 돼 국제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용민 수습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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