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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존 람 등과 공동 10위 선전

PGA TOUR the Memorial Tournament presented by Workday 유동완 기자l승인2023.06.02l수정2023.06.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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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3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공동 10위로 순항중인 임성재(PGA TOUR)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대표하는 3대 인비테이셔널 중 하나인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더 킹’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나란히 한다. 

또한 RBC 헤리티지, 찰스 슈와브 챌린지도 PGA 인비테이셔널 중 하나다. 

‘골든 베어’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호스트인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1976년 로저 말트비(미국)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1999년 첫 우승한 우즈는 3연패 신화를 써내며 대회 최다승인 5승을 기록했고 니클라우스는 2승을 합작했다. 

헤일 어윈, 그렉 노먼, 톰 왓슨, 패트릭 캔틀레이 또한 2승을 기록 중이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는 우즈가 유일(1999~2001년)하고 한국의 ‘탱크’ 최경주(53)는 2007년 라이언 무어(미국) 한 타 차로 제치며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 기록도 있다. 2018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연장 승부를 펼친 안병훈(32)이 아쉽게 준우승을 남겼다. 

2020년 우승한 존 람(스페인)은 당시 생애 첫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듬해인 2021년 2연패 도전에 청신호를 켜며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그는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코리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눈물을 쏟아낸 바 있다. 

올해로 48번째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지난해 1200만 달러에서 특극대회로 격상하며 2000만 달러의 총상금을 자랑한다. 

지난해 공동 10위를 마크했던 임성재(25)가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와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7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선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5언더파)와 2타 차 기분 좋은 출발을 선보인 임성재는 존 람, 아담 스콧(호주), 저스틴 서(미국) 등과 공동 10위에 나란히 했다.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의 정확도가 떨어진 임성재는 7홀 그린을 미스하며 더 많은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29개의 퍼팅 수 역시 힘든 경기 결과를 말해주며 그는 이 부문 공동 86위로 저조했다. 

10번 홀을 출발한 임성재는 파5 11번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며 포 온 투 퍼트 보기를 범했다. 파 4 18번 홀 파 온에 성공했지만 쓰리 퍼트 보기로 이어졌고 파5 5번 홀 두 번째 샷 역시 물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했다. 

6번 홀 버디를 그려낸 임성재는 파5 7번 홀 두번째 샷을 홀컵 약 60cm에 붙이며 텝인 이글을 잡아냈다. 

최근 PGA 챔피언십과 찰스 슈와브 챌린지 컷 탈락의 고배를 마신 임성재가 이번주 분위기 전환에 나서고 있고 이 대회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1타를 줄인 김시우(28. 1언더파)는 2021년 우승한 캔틀레이와 공동 17위를 마크했고 안병훈(32. 이븐파)이 공동 33위로 그 뒤를 이었다. 

PGA 투어 통산 23승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루키 도널드(잉글랜드) 역시 공동 33위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오버파)는 공동 59위에 머물렀고 이경훈(32), 김성현(25. 이상 3오버파) 등은 공동 7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과(21. 7오버파)과 2007년 우승한 최경주(9오버파)는 각각 공동 108위와 공동 114위로 부진했고 디펜딩 빌리 호셜(미국. 12오버파)는 118위로 최하위는 면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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