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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의 매력’ 방신실, E1 채리티 오픈 2RD 단독 선두… KLPGA 사상 10번째 생애 첫 우승 ‘와이어투와이어’ 예고

유동완 기자l승인2023.05.27l수정2023.05.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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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원주)유동완 기자]

▲ '장타의 매력' 방신실, 생애 첫 우승 KLPGA 10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예고

‘장타의 매력’ 방신실(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9번째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예고한다.

이 기록은 2002년 이미나 선수에 이어 2003년 김주미, 2004년 김소희, 2006년 안선주, 신지애, 그리고 2008년 유소연, 최혜용이 써냈다.

가장 최근 2019년 이승연(넥센 세이트나인)과 지난해 윤이나(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가 기록했다.

윤이나에 이어 10번째 같은 기록을 예고하는 방신실이 2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522야드)에서 진행된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 원) 2RD 3타를 줄이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단독 2위 현세린(22. 5언더파)을 2타 차로 제치며 생애 첫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지난주 국내 유일 매치플레이 16강전을 앞둔 방신실은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과의 연장 승부에서 패하며 16강이 좌절됐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급성장을 이끌어냈고 장타의 매력과 퍼팅 신으로 불리는 등 올 시즌 가장 핫 한 선수로 존재감이 드높다.

첫날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그는 2라운드 10번 홀을 출발, 16, 17번 홀 버디, 보기를 주고받았고 파5 18번 홀 버디를 그리며 1타를 줄였다.

후반 두 타를 더 줄인 그는 “오늘 짧은 클럽을 잡아보니 그린을 많이 안 놓쳤다. 파4 3번 홀 그린 위 쓰리 퍼트는 갑자기 비가 많이 와 집중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내일은 그런 실수 안 하겠다.”며 밝게 웃었다. 

자신의 경기력은 '자신감'이라 토로한 방신실은 자신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시 KLPGA 사상 10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는 얘기에 “우승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고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챔피언조 경기가 부담이 따라올 것이라는 방신실은 "이전 두 차례 경험했으니까 이젠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이날 2개의 보기는 파 온 실패와 그린 위 쓰리 퍼트가 주요인이었다. 그는 파4 17번 홀 그린을 미스했고 파4 3번 홀 투온 성공 후 쓰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방신실은 2라운드 완벽한 플레이로 선두를 지켰다. 특히 강한 비가 내린 코스에서 단 두 홀 그린 미스하는 안정감을 선보이며 최종라운드 우승을 예고한다.

한편, 아마추어 국가 상비군 오수민(중3)이 대회 2라운드 5타를 줄이며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반 4타를 줄인 오수민은 후반 11번 홀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13, 15번 홀 버디를 그려내며 공동 7위에 랭크 됐다.

1라운드 2오버파 공동 73위였던 그는 이날 66계단 순위 상승하며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경기 후 오수민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넘어서는 선수가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세우며 최종라운드 선전을 예고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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