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콜에 참석한 김비오, 서요섭, 양지호, 맹동섭, 문경준, 배용준(왼쪽부터, 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23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4일 블랙스톤 이천GC(경기 이천) 북-서코스(파72, 7,270야드) 1번홀 티잉그라운드와 ‘K-Bee 꿀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34), 맹동섭(36, 2018년 우승), 문경준(41, 2021년 우승), 서요섭(27), 김비오(33), 배용준(23) 등이 참여했다.

참여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양지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해 설렌다”며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갤러리분들이 5월의 골프 축제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25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