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건설 CI(사진제공=동문건설)

[골프타임즈] 지방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미래가치가 검증된 알짜 단지에 몰리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알짜 단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방 신규 분양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다.

특히, 올해 앞서 공급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는 등 뛰어난 입지여건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적극 청약을 나서고 있다.

실제 지난해 5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서 분양한 ‘초혁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브릿지’는 1순위 청약에서 27.9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인기를 검증했다. 이후, 지난해 9월 같은 지역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799세대 모집에 4,027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5.04대 1을 기록했다.

두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시 관설동은 도심권 및 혁신도시와 연접해 있어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지역이다.

관계자는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많아지고 매매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등 부동산시장이 가라앉다 보니 수요자들이 입지가 우수하고, 미래가치가 확실한 단지에만 청약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인기 단지의 잔여 물량에 사람들이 몰리는 까닭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내 지방 알짜 분양 물량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동문건설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15층, 11개동 총 873가구 규모이며 원주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상품성, 희소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지어진다.

단지는 KTX 원주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약 50여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원주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관설초, 영서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한라대, 상지대 등 대학교와도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관계자는 "동문건설이 원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을 갖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며 “수요자들에게 가장 살기 좋은 집을 만들어 삶의 질 풍족,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건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상의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 비전을 갖고 3경영 방침을 중심으로 가치를 담은 건축물을 창조해내고 있다.

주인의식을 갖고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악착같이 일을 수행해내며 일체의 비리나 부정을 허용하지 않는 ‘책임경영’, 개인은 물론 조직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노력하는 ‘인재경영’, 고객에게는 정직함, 협력업체에게는 공정과 상호발전, 경쟁사에게는 정정당당함, 주주와 사회에는 책임과 의무를 다해 성장하는 ‘정도경영’ 방침으로 기본을 엄격하게 지키는 바른 마음가짐과 인본주의 정신을 고수하며 최고의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만들고 있다.

동문건설은 지난 2021년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를 새롭게 도입했다. 브랜드는 영어 정관사 ‘디(THE)’와 형용사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스트(EST)’의 합성어다.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무한한 감동과 만족을 준다”는 동문건설의 의지를 담고 이후 선보인 주요 지역에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충북 ‘음성 동문 디 이스트’(687가구)를 비롯해 전남 ‘광양 동문 디 이스트’(1,114가구), 경기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1,503가구), 평택시 신촌지구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741가구) 등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문건설의 전속모델로 2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출연하는 ‘모범택시2’ 제작 지원, 골프선수 김영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