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GC(파72, 7,670야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80만달러) 최종라운드 맷 월레스(잉글랜드)는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6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67-66-70-66)로 우승했다.

월레스는 PGA 투어 첫 우승이다.

이날 1타(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버디 4개, 71타)를 줄인 노승열(32)과 이븐파(72타, 보기 4개, 버디 2개, 이글 1개)를 친 강성훈(36)은 공동 38위(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배상문(37)은 이븐파(72타, 보기버디 4개)를 치며 72위(5오버파 293타)에 머물렀다.

교포선수 더그 김(미국)은 공동 16위(11언더파 277타), 마이클 김(미국, 김상원)은 공동 26위(8언더파 280타)에 자리했다.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2천만달러)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참가했다.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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