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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매킬로이∙번스∙영, PGA 투어 WGC 매치플레이 4강 진출

World Golf Championships-Dell Technologies Match Play 유동완 기자l승인2023.03.26l수정2023.03.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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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3 WGC 매치플레이 4강에 진출한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PGA TOUR)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015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GC 매치플레이(총상금 2,000만 달러) 4강에 진출했다.

셰플러와 매킬로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골프클럽(파71/7,108야드)에서 열린 16강전, J.T. 포스턴(미국)과 루카스 허버트에 승리했다.

각각 1UP과 2UP으로 8강에 진출한 셰플러와 매킬로이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잰더 쇼플리(미국)를 제압하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2023년 대회 4강전 대진표가 눈길을 끈다. 대회 2연패 도전이냐? 8년만 정상 탈환이냐? 셰플러와 매킬로이를 두고 미리 보는 결승전을 예고한다.

또한, 세계 랭킹 1위를 지키려는 셰플러와 세계 1위 탈환을 일궈내는 매킬로이(세계 3위)의 한판 승부가 상당한 관심사다.

셰플러는 번스를, 매킬로이는 영과 4강전 자웅을 겨룬다. 지난해 매킬로이와 번스는 출전하지 않았고 영은 컷 탈락했다.

셰플러의 16강은 팽팽했다. 첫 홀을 가져간 셰플러는 가까스로 18번 홀까지 1UP을 유지하며 승리했다.

매킬로이는 버디 9개를 낚았다. 17번 홀까지 한 홀을 앞섰던 그는 마지막 18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하버트를 제압했다.

4강전, 데이를 상대한 셰플러는 17번 홀까지 2UP으로 앞서며 2&1로 한 홀을 남기고 경기를 마쳤다.

매킬로이는 17번 홀까지 타이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18번 홀 두 번째 샷을 홀 컵 약 3.7m에 붙이며 천금 같은 버디를 그렸다.

쇼플러는 “오늘 앞으로 나아가서 기쁘다. 오전, 오후 모두 좋은 경기였고 특히 후반 백나인 나의 노력과 마무리가 자랑스럽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매킬로이는 “나는 하루 종일 퍼팅을 잘했다. 어제 키건 브래들리(미국)에서 감을 잡았고 오늘 루카스를 상대로 퍼팅을 잘했다. 필요한 시기에 퍼팅이 잘 돼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 2015년 WGC 매치플레이 정상에 올랐던 로리 매킬로이, 2023 4강 진출(PGA TOUR)

2023 WGC 매치플레이, 디펜딩 챔피언 셰플러가 우승 시 2003~2004년 2연패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 이후 첫 사례가 된다.

매킬로이는 2015년 이후 정상 탈환하며 2승을 기록 중인 제프 오길비(미국. 2006, 2009년), 제이슨 데이(2014, 2016년)와 자승자 반열에 나란히 한다.

번스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매켄지 휴즈(캐나다)를 영은 빌리 호셜, 커트 키타야마(이상 미국)에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앞둔 2023 WGC 매치플레이는 세계 랭킹 1위~17위까지 톱 랭커 4인방(번스 15위, 영 17위)이 우승 경쟁을 펼치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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