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골프 스쿨의 대명사인 잭니클라우스 아카데미가 프로골퍼를 꿈꾸는 주니어 골퍼들에게 무료 원 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이번 레슨은 국내의 주니어 골퍼를 대상으로 잭니클라우스의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투어프로인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 강사진이 첨단 레슨 지원 시스템을 통해 주니어 골퍼의 자세와 기술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교정 레슨을 실시한다.

행사 대상은 골프에 관심 있는 학생 또는 프로지망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13년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경기도 서평택에 위치한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이루어진다.

더불어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칭 스튜디오를 통한 정확한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서평택골프아카데미는 정규홀 수준의 Par3 18홀과 250야드 65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를 자랑하며 천연그린 퍼팅장 및 기숙사, 헬스클럽 등의 최고의 시설로서 골퍼들에게는 최적의 연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는 잭 니클라우스(73·미국)와 그의 스승인 짐 플릭(미국)에 의해 1991년 미국에서 설립돼 국내에는 1999년 도입돼, 차별화된 레슨 시스템으로 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선영(27·정관장),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서희경(27·하이트진로), 정재은(23·KB금융그룹) 등 국내 굴지의 유명프로들을 양성, 배출했다.

또한 잭니클라우스 아카데미 11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美 PGA(미국프로골프협회) Class A,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출신의 프로 7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골프아카데미로 자리매김했다.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는 매년 미국 본사 기술 디렉터인 Mike Malaska(2011년 美 PGA ‘올해의 최우수 지도자(Teacher of the year)’ 선정)으로부터 선진 티칭 방법을 교육받고 있으며, 그밖에도 CS 교육, 월간 세미나 등을 진행해 아마추어 골퍼 및 프로를 꿈꾸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수준 높은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070-4352-2710(담당 : 김종익 팀장)을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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