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63빌딩 HLIC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인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막 50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골프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대회를 무료로 직관하며 美 왕복 항공권 및 숙박, 대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라운드는 대회 다음 날인 5월 8일 TPC 하딩파크에서 동일한 컨디션으로 진행된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 도시 ‘하프 문 베이’에서 스페셜 라운드도 제공한다.

응모는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다.

23일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명에게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추첨)에게는 ‘로우로우 보스턴백’이 제공되며 ‘LIFEPLUS 트라이브’ 앱의 골프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골프 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3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모여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은 국가 순위 2위(3월 13일 자)로 고진영(3), 전인지(8), 김효주(9), 박민지(19), 최혜진(22) 등이 출전 선수 명단에 올랐다.

미국 1위,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 등이 3위부터 8위까지 순위다.

D-50일 앞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5월 4일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 LIFEPLUS 트라이브앱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 실시(LIFEPLUS 트라이브 앱 이벤트 이미지)

한편, 이벤트 당첨자는 5월 5일~10일까지 4박 6일간의 여행 일정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