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따뜻해진 봄철에 조심해야 할 질환은?

문정호 기자l승인2023.03.14l수정2023.03.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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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추운 겨울이 지나고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봄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꽃가루, 황사 등 알레르기성 요인이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이 시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어 알레르기, 바이러스 등의 침투에 신체 저항력이 약해져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봄철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호흡기질환,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같은 눈 질환, 수족구병, A형 간염 같은 바이러스질환 등이다. 더불어 춘곤증, 어지럼증, 두통 등의 증상도 발생하기 쉽다.

비염은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물질이 코 점막에 침투하면서 재채기, 기침, 맑은 콧물, 코 안쪽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이 생겼다면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느낌이 있으며 결막염에는 눈곱이 많이 끼고 눈물이 흐르기도 한다.

영유아, 어린이들에게는 특히 수족구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호흡기 분비물, 대변 혹은 물집 등의 접촉으로 감염된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끼리 접촉이 많아 전염되면서 수족구병이 유행처럼 번지게 된다. 1~2일 사이 발진이 생기고 열이 나면서 피로감,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계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은 뇌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즉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신체 면역력은 매우 중요하게 지키고 관리해야할 부분이다. 한의학에서는 면역력 증진을 돕는 치료 등을 진행해 증상을 개선한다. 환자의 증상, 체질, 환경 등을 파악하여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 면역기능을 맞추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봄철에는 일상적인 환경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관리해야 한다. 외부활동을 하고 실내에 들어왔다면 손을 깨끗히 씻고, 얼굴은 되도록 만지지 않도록 한다. 옷이나 침구류 등은 자주 빨래하고, 하루 1번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착용은 일부 해제되었지만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KF94)를 착용해 유입을 막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의정부고산이음한의원 박길태 원장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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