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신차 장기렌트 브랜드 '다타랩'이 하나캐피탈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타랩은 'GNA(지엔에이)'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로 다양한 신차 재고를 보유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인도받을 수 있다.

경기 불황 속에 자동차를 구입하기보다 원하는 차를 원하는 기간 동안 합리적으로 렌트해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신차 장기렌트카는 사회초년생, 신규 개인, 법인사업자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렌트사 차량 계약 종료 시 인수나 반납을 선택할 수 있고 장기렌트 경우 구매 시 취ㆍ등록세 절감, 사업자는 비용처리(세금계산서 발행)도 할 수 있다.

단지 월 렌탈료는 차량금액과 보험, 만기 시 인수가, 선납금, 보증금, 이용기간, 주행거리, 할인율 등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가격과 조건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관계자는 “GNA 설립 이후 신뢰를 바탕으로 9년간 쌓은 노하우를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누적 계약 고객 7만명을 달성해 전국 어디서나 상담 요청 시 전담 카매니저들이 방문상담을 지원해 계약부터 출고,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벤트 적용 차량은 경차(스파크, 레이 등), K5, k7, 아반떼, 쏘나타, g80 등과 소형 SUV, gv80, 셀토스, 4세대 신형 쏘렌토 등이며 하이브리드 장기렌트는 그랜저IG, K7 등 대중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차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