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피라 아이코닉 2.7’.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어울림모터스( 대표:설진연 · http://www.oullimmotors.co.kr)는 4월 12일 오전에 ‘스피라 아이코닉 2.7’ 모델을 국내 10대 선착순 한정판매 발표한 이후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인해 접속이 마비되고 전화 상담이 폭주해 영업 관련 임직원 업무가 사실상 마비됐다.
‘스피라 아이코닉 2.7’의 가격은 39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으며, 이는 기존에 판매됐던 그 어떤 스피라 모델 라인업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어울림모터스의 홍보실장 제프 박(Jeff Park)은 “이러한 현상은 평소에 스피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이 높은 가격 장벽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다가, ‘스피라 아이코닉 2.7’의 파격적인 가격 파괴 정책으로 인해 구매에 관심을 갖게 된 현상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스피라 아이코닉 2.7’ 방문 상담 예약은 어울림모터스 특수영업팀 이메일( cha4885@oullim.kr · 02-6392-7025 )로 받을 예정이며, 주말 및 휴일에도 방문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KLPGA 드림투어 3차전, 김지현 생애 첫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