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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람,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김주형 공동 6위

PGA TOUR THE AMERICAN EXPRESS 유동완 기자l승인2023.01.23l수정2023.0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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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3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년 만 정상 탈환한 존 람(PGA TOUR)

‘람보’ 존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00만 달러) 정상 탈환했다.

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웨스트 스타디움코스(파72/7,187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람은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했던 ‘루키’ 데이비스 톰슨(미국. 26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주 전 PGA 투어 개막전인 센트리 TOC 우승하며 시즌 쾌조의 출발을 선보인 람은 소니 오픈을 건너뛴 후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PGA 통산 9승을 일궈냈다.

지난 2018년 이 대회 우승 이후 5년만 정상 탈환에 성공한 람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위로 순위 상승했고 우승 상금 144만 달러의 주인공으로 시즌 상금 순위 1위(3,162,000달러)로 우뚝섰다.

이날 그린 위 퍼팅으로 고전한 람은 15번 홀까지 4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승부처는 파5 16번 홀, 약 2.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한 람이 단독 선두로 나섰고 남은 17, 18번 홀 스코어를 지키며 시즌 2승의 승전고를 울렸다.

1, 2라운드 이글 5개를 작성하며 1995년 스콧 매캐런(미국) 이후 28년 만 이 기록 타이를 써낸 톰슨이 72홀 이글 6개 신기록 및 우승은 무산됐지만 자신을 알린 대회로 큰 성과를 이뤘다.

드라이버 티 샷이 난조를 보이며 페어웨이 8개 홀 미스한 그는 그린 또한 4개 홀 놓치는 등 최종라운드 3타를 줄이는데 그쳤고 PGA 첫 우승의 벽은 높아만 보였다.

단독 2위 톰슨은 이번 시즌 7개 대회 출전, 개막전인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9위 이후 6경기만 준우승을 일궈내는 등 올해 신인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라운드 파5 5번 홀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잰더 쇼플리(PGA TOUR)

파5 5번 홀 226야드에서 구사한 두 번째 샷이 알바트로스로 이어진 잰더 쇼플리(미국. 25언더파)가 공동 3위로 급 부상했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며 한 홀 3타를 줄인 쇼플리는 이날 보기 프리 경기로 10타를 줄이며 13계단 순위 상승했다.

그의 알바트로스는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나온 첫 알바트로스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PGA 투어 시즌 첫 알바트로스이자 1983년 이후 132번째이며 가장 최근 2022년 존디어 클래식 최종라운드(TPC디어 런/파5 2번 홀)스테판 예거(독일)가 기록했다.

한편, 통산 3승을 예고했던 김주형(21. 23언더파)은 람과 4타 차 공동 6위에 랭크 됐다.

전반 6, 7번 홀 티 샷 실수로 연속 보기를 범하며 고전한 김주형은 후반 16, 17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분위기를 바꾸며 다음 대회 경기력을 체크했다.

이번 대회 공동 6위를 기록한 김주형은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이후 센트리 TOC 공동 5위 등 시즌 3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임성재(25. 20언더파)와 김시우(28. 19언더파)는 각각 공동 18위와 공동 22위에 머물렀고 안병훈(32. 15언더파)은 공동 41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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