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큐빅스 하은, 채희, 현주(왼쪽부터)

▲ 하은

▲ 채희

▲ 현주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걸그룹 큐빅스(Q6IX)가 올해 설을 맞아 개구쟁이 모습으로 새해인사를 건넸다.

20일 소속사(레트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큐빅스(하은, 현주 채희)의 공개된 사진은 단아한 모습이 아닌 개구쟁이 모습으로 설맞이 인사를 하며 매력을 뽐냈다.

큐빅스는 “2023년 명절! 설이 왔습니다. 큐빅스를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는 더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에게 다가갈 테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라며 청량한 모습을 보였다.

3인조로 새롭게 출발하는 큐빅스는 2023년 활동에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남성한복을 입은 이유를 “개구쟁이로 표현하면서 유쾌하고 재미있는 컨셉으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기 위함”이라며 “2023 계묘년에는 토끼처럼 활발히 활동하는 큐빅스가 되겠다. 올해도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빅스는 지난 3일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로 새해인사를 SNS을 통해 공개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제공=레트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