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넥센의 골프공 전문브랜드 세인트나인이 새해를 맞아 변기수 골프TV와 함께한 ‘2+1 특별 판매전’에서 완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변기수 골프TV’와 함께 세인트나인 메이트 깜짝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오픈 되자마자 주문이 폭주하며 9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과학과 심리학의 완벽한 조화로 강력한 멘탈을 만드는 프리미엄 골프볼로 잘 알려진 세인트나인 메이트는 레오(사자), 라밍(홍학), 이글(독수리) 등 세 가지 캐릭터로 리뉴얼된 우레탄 골프공이다.

세인트나인 메이트는 지난 연말 변기수 골프TV를 통해 인기를 끈 ‘슈퍼매치’에서도 공식 지정구로 사용되며 프로골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슈퍼매치에 참석해 최종 우승한 ‘탁구인 중 골프 최고수’로 유명한 김택수 감독은 “스핀량, 타구감, 비거리, 방향성까지 어느 것 하나 손색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볼”이라고 말했다.

특히 레오는 자신감, 라밍은 평정심, 이글은 승부욕을 의미, 골퍼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멘탈을 유지하고 최고의 스코어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은 온ㆍ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