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지난 11일 열린 2022 NPBA 수도권 연식 야구 최강자전 결승전에서 SSG랜더스 올스타즈(U-11)와 고양유니콘스 유소년야구단(U-13)이 우승했다.

대회는 인천SSG 랜더스필드 내 새싹구장 외 1개 구장에서 순수 취미반 9개 팀 1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3일~11일까지 조별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고 연령별 U-11(~초4), U-13(~초6) 부문 우승컵을 놓고 승부를 펼쳤다.

U-11 결승전에서 강서구 유소년야구단을 9:0으로 제압한 SSG랜더스 올스타즈가 우승했고 U-13은 고양유니콘스 유소년야구단이 SSG랜더스 올스타즈A를 7:3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SSG랜더스 올스타즈 유준서(동부초교)와 고양유니콘스 유소년야구단 서성준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대회는 옹진군 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전국사회인유소년야구협회(이하 NPBA)가 주관했으며 NPBA는 비영리단체로 사회인야구 및 유소년 야구, 엘리트 야구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2022년 5월 출범했다

다음은 야구 최강자전 수상자

U-11
최우수감독상 박기봉(SSG랜더스 올스타즈)
우수감독상 이한솔(강서구 유소년야구단)
최우수선수 유준서(SSG랜더스 올스타즈, 동부초 4학년)
우수선수 이지한(강서구 유소년야구단, 내발산초 3학년)

U-13
최우수감독상 문창원(고양유니콘스 유소년야구단)
우수감독상 박기봉(SSG랜더스 올스타즈A)
최우수선수 서성준(고양유니콘스 유소년야구단, 6학년)
우수선수 박주원(SSG랜더스 올스타즈A, 가참초 6학년)
감투상 정시우(고양유니콘스 유소년야구단, 6학년), 황찬빈(SSG랜더스 올스타즈A, 상록초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