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정성룡

[골프타임즈] 제1회 홍천군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드림풋볼(최소영 대표) 주최ㆍ주관, 홍천군과 홍천군 체육회가 후원한 대회는 지난 11월 26일~27일 홍천군종합운동장,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북방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등에서 동시에 열렸다.

대회는 각 구장에서 초등부(1~6학년), 유소년부 경기와 연령별 조별예선, 클래식, 챌린지 본선으로 진행했다.

한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정성룡과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이 참석해 어린 선수들과 사진 촬영, 격려하며 추억을 함께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많은 이벤트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대회의 질을 끌어올렸다.

최소영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약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유소년 축구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