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인접해 ‘대세권’ 누리는 주거공간 인기

문정호 기자l승인2022.11.24l수정2022.11.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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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부동산시장에도 일명 ‘명문대 프리미엄’이 있다. 내로라하는 대학 인근은 일명 ‘젊음의 거리’로 불리며 각종 문화, 상업시설이 모여든다. 대학생의 트렌디한 감각을 따라 여러 볼거리와 인프라가 밀집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교통도 발달한다. 서울의 대표 대학 밀집지인 마포구에는 홍대입구역, 신촌역, 이대역, 서강대역 등 지하철 노선이 지나간다. 숙명여자대학이 있는 용산구 청파동은 남영역, 숙대입구역, 삼각지역 등 주요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거지 인근에 대학이 있으면 캠퍼스 내에 조성된 잔디, 공원 등의 녹지를 이용할 수 있어 공세권 프리미엄도 보장된다. 이처럼 대학교 하나로 여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이른바 ‘대세권(대학교+세권)’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이점 덕에 2030세대 대학생, 직장인은 대학가 인근에 밀집한다.

서울시가 SK텔레콤, 서울시립대와 협력해 300만명의 가명데이트를 결합 분석한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에 따르면, 청년층 1인가구는 대학가나 회사 주변에 주로 거주한다. 신촌대학가가 있는 신촌동ㆍ서교동, 경희대ㆍ한국외대 등이 있는 이문동, 건국대ㆍ세종대 등이 있는 화양동 등에 2030 1인 가구 밀집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신촌 대학가 인근에서 오랜 기간 영업을 한 공인중개사는 “대학교 주변으로 형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고 싶어 고급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많아졌다”며 “과거에는 비용을 최대한 아낄 수 있는 원룸을 찾는 고객이 우세했지만, 근래에는 임대료가 높은 고급 주거지를 찾는 대학생이 많아 럭셔리 오피스텔 매물이 나오면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시 마포구 인근에 위치한 A오피스텔은 150~350만원 전후의 고가 임대료에도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수요가 몰리며 오픈과 동시에 계약률 70%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 같은 주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근 대학가 인근으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 신촌 대학가에 들어서는 ‘빌리브 디 에이블’이 역세권, 특화설계 등을 갖춘 소형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6층~지상23층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서울시 마포구 일원에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마포구 일대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이 있는 ‘대세권’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촌 대학가에 조성된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경의선숲길, 신촌세브란스 등 문화ㆍ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 중소형으로 구성했으며,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 ‘놀테(Nolte)’, 이태리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등 해외 고급 브랜드를 적용했다.

건물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1층과 최상층의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1층에 위치한 로비는 단순히 입주민들의 출입 공간을 넘어 예술 작품이 있는 갤러리 로비로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이 마련되어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조성돼 한강부터 남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거 차원을 한 단계 올려주는 컨시어지 데스크를 별도 운영하고 다양한 서비스 예약을 돕는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지원해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소형주택 경우 아파트처럼 ‘서비스 면적’을 추가해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체감 면적을 넓힌 것도 장점이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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