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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시즌 최종전]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대회 3연패 도전 “후회 없는 경기하겠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8일 티뷰론GC 개최...한국선수 11명 출전 문정호 기자l승인2022.11.16l수정2022.11.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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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자료사진=게티이미지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 6,556야드)에서 2022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이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7)이 타이틀 방어와 함께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손목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고진영은 최근 대회에서 컷 탈락과 기권하는 등 지난 1일 아타야 티티쿨(태국)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 15일 발표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면서 4위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투어 13승을 기록하고 있다.

여성골프 사상 최고 우승상금(200만달러)인 시즌 최종전에는 고진영을 포함해 김세영(29, 2019년 우승), 김아림(27), 김효주(27), 안나린(26), 양희영(33), 이정은6(26), 전인지(28), 지은희(36), 최운정(32), 최혜진(23) 등 11명이 출전한다.

다음은 고진영과의 LPGA 투어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이 대회와는 좋은 기억이 많다.
2020년과 2021년 우승하기 어려웠던 컨디션에서 우승했기에 더욱 기억이 남는다.

시즌 최종전 마음가짐은?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올 한해도 후회없이 마무리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부상 상태는 어떠한가?
생각만큼 많이 호전되지는 않았지만 참고 열심히 하겠다.

연습하며 코스 상태는?
코스는 지난 2~3년 전과 비슷했지만 최근 허리케인이 왔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제외하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우승 상금이 2백만달러다.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나?
상금을 받게 되면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먼저 저금하겠다. 우승 상금이 시즌 제일 큰 대회인데 선수들 입장에서 좋은 것 같고 다른 대회들도 상금이 늘었으면 좋겠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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