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CC(파70, 7,412야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휴스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최종라운드 토니 피나우(미국)는 보기 3개, 버디 4개를 잡고 1언더파 69타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65-62-68-69)로 우승했다. 

시즌 첫 승의 피나우는 지난(2021~2022시즌) 8월 로켓 모기지 클래식 이후 3개월 만에 투어 5승을 달성했다.

이날 3타(보기 5개, 버디 2개, 73타)를 잃은 김시우(27)가 공동 35위(1언더파 279타), 이븐파(70타, 보기ㆍ버디 3개)의 김성현(24)은 47위(2오버파 282타)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휴스톤 오픈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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