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지난 26일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슈퍼인플루언서 어워즈 시즌3(이하 슈인어3)에서 아나테이너 주교빈이 3위에 올랐다.

슈인어3는 헤비 블로거와 많은 팔로워를 지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자, 1인 방송 진행자 등이 참여하는 콘텐츠 대회로 인플루언서, 아나테이너 활동을 지원하며 신인 쇼호스트를 적극 발굴해 커머스 영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대회에는 현직 모델,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여 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주교빈은 아나운서와 연기자 활동으로 예선부터 주목을 받으며 세컨러너업(3위)을 수상했다.

슈퍼 인플루언서로 가치를 증명할 수 있어 기쁘다는 주교빈은 ”한국 인플루언서의 파워와 강력한 콘텐츠 경쟁력을 아시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영예의 대상 위너(1위)에는 호텔리어 소지현이, 2위는 김주연이 차지했다

대회는 한국인플루언서협회, 에이치피티코리아(HPT COREA) 주최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팔로우이엔엠, 충청도민일보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