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등 대규모 개발호재로 향동지구가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창릉신도시는 약 789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서울 은평구, 마포구와 가깝고 인구와 일자리, 생활인프라 등이 대거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개발호재는 향동지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창릉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수색역세권, 경의중앙선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또한, 향동지구는 그 동안 부족했던 대중교통망이 개선돼 서울 접근성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2025년 개통 목표로 경의중앙선 향동역이 신설되는데다 고양시청과 창릉신도시, 향동지구, 서울을 잇는 고양선도 2028년 개통 목표로 진행이 되고 있어 교통망이 넓어질 전망이다.

고양 향동지구가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경의중앙선 등의 개발호재로 관심이 뜨거워지자 향동지구 내 마지막 지식산업센터인 ‘DMC 시티워크’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지하3층~지상7층, 연면적 9만4797㎡ 규모 업무형ㆍ제조형 공장으로 설계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주차공간은 총 750대로 계획돼 법정 대비 250%으로 넓은 공간을 갖췄다.

또한 향동지구 초입에 위치해 경의중앙선 향동역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입지가 뛰어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내부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회의실, 휴게실이 마련되며 옥상공원, 봉산, 망월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근무환경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층고가 최대 6m로 개방감과 제조동 전 층에는 드라이브인 설계를 도입해 편의를 높였고,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와 중소형 평면의 섹션 오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메이저 방송사와 미디어 기업이 들어선 상암 DMC의 기업체 등 주변에 폭 넓은 배후수요를 갖췄다.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