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이 지식산업센터 ‘인덕원역 AK밸리’ 분양에 나섰다.

에이엠플러스인덕원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해 설립한 자회사로 첨단지식산업센터 ‘서울숲 AK밸리’와 ‘성수AK밸리’에 이어 세 번째로 분양한다.

안양시 동안구 일대 지하2층~지상15층, 연면적 3만830㎡ 규모로 안양 벤처밸리(안양 벤처 기업육성 촉진지구) 내 위치해 강남, 판교, 광교, 안양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판교 광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하는 수도권 남부 지식기반산업 벨트의 허브이자 과천 지식 정보타운 개발지역에 해당해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가 인덕원역 반경 700m 이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도로도 인접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경수대로를 통한 서울 서남부, 성남, 경기남부 등 수도권 광역 교통 네트워크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예정인 GTX-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신속한 진입과 월판선(월곶~판교선), 인동선(인덕원~동탄선, 이상 2026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전역, 경기남부, 인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지식산업센터 주변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 인프라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내부는 건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4.2m 층고로 설계됐고 외관 디자인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스마트 건물의 차별성과 대지면적 18%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약 4만5,770평)이 해제되면서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등 복합적 개발과 올-인-빌 기능을 갖춘 스마트 복합건물 랜드마크”라며 “향후 GTX-C노선, 월판선, 인동선 등 교통 환경이 구축되면 쿼드러플 역세권과 강남-과천-인덕원으로 이어지는 클러스터 비즈 밸리를 형성해 만족도를 높이는 지식산업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