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대회 우승 트로피(사진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국내에서 10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오크밸리CC(강원 원주)에서 열리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다.

대회 입장권은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판매 기간에 따라 최대 4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평일ㆍ주말ㆍ올데이권)을 30% 할인, 9월(1일~30일) 2차는 15%, 멤버 등급에 따라 30% 할인하며 10월 1일~대회기간에는 정상로 판매한다.

지난 2019년 첫 대회(우승 장하나)에는 1~4라운드 합산 70,394명의 갤러리들이 찾았고, 2020년 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 취소, 2021년 대회(우승 고진영)는 무관중으로 치러졌고 올해 대회는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티켓 관련 내용은 BMW 밴티지 앱, BMW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