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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마스터즈] 마지막 4개홀 버디 행진 지한솔, 역전 우승...투어 3승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 도전...사흘 연속 선두 최예림 1타차 2위 문정호 기자l승인2022.08.07l수정2022.08.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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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7일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CC(파72, 6,654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6,200만원) 최종라운드 지한솔(26)은 보기 2개, 버디 7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67-69-71-67)로 우승했다.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데뷔(2015년) 첫 승을 달성한 지한솔은 지난해 5월 E1 채리티 오픈에 이어 약 1년 3개월 만에 투어 3승을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 4개홀(15번~18번홀) 연속 버디를 잡은 지한솔은 2위 최예림(23) 1타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자치했다.

국가대표 상비군(2012~2013년)과 국가대표(2014년)로 활약했던 지한솔은 이번 시즌 17개 대회 출전해 우승 포함 톱5에 5회(E1 채리티오픈 공동 2위, 롯데오픈 공동 4위,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5위,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 공동 4위)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하반기 첫 대회에서 우승한 지한솔은 대상 포인트 3위(384점, 기존 4위), 상금랭킹 6위(456,984,666원, 기존 13위)에 올랐다.

한편, 투어 5년차 최예림은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며 이날도 선두를 지켰고 우승했다면 와이어투와이어 첫 승의 기쁨은 지한솔의 후반 4연속 버디 행진으로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대회를 마치고 지한솔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우승 소감?
후반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들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할 수 있어 기분이 정말 좋다.

마지막 4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당시 심정은?
후반 좋아하는 홀이 많이 남아 있었다. 15번홀(파5)에서 장거리 퍼트가 들어가면서 흐름이 찾아왔고 16번홀(파3) 버디를 기록하며 자신감이 생겼다.

4.5m 거리 퍼트를 두 차례 성공했다.
평소 5m, 10m 거리 퍼트 연습을 많이 했는데 최근 퍼트감은 좋지 않았다. 최종라운드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넣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템포에 맞춰 퍼트를 했다.

올해 톱5에 5차례 진입하며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
예전에는 골프가 재미없었는데 지금은 재미있고 실수하면 얽매이며 성적에 연연했다. 지금은 잘하든 못하든 만족하는 플레이만 하자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골프가 재미있어졌다고 했다. 어떤 계기가 있었나?
지난주 스폰서 행사에 갔는데, 장수연, 조아연 선수가 선물을 받는 것을 보고 나도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재미있게 골프를 하며 평소 생활이나 루틴이 달라진 점?
예전에는 쉬어야 할 때도 샷에 만족하지 못하면 대회가 끝난 뒤에도 연습했다. 올해는 쉴 때 쉬고, 연습할 때 집중해서 하고 있다.

시즌 2승 욕심...우승을 위해 보완해야 할 점?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하고 싶다. 이번 대회에서 바람과 클럽 선택을 단순하게 생각해 보기를 했는데 날씨를 고려해서 좀 더 신중하게 플레이하겠다.

▲ 지한솔의 티샷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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