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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첫날 단독 2위… 존 허 2타차 선두

PGA TOUR Wyndham Championship 유동완 기자l승인2022.08.05l수정2022.08.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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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2 윈덤 챔피언십 첫날 단독 2위로 나선 임성재(PGA TOUR)

임성재(24)가 2021~2022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730만 달러) 첫날 이글 두개를 앞세우며 단독 2위에 올라섰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보기 프리 경기로 9타를 줄인 존 허(미국. 9언더파)와 2타차인 임성재는 지난 4월 RBC 헤리티지 3라운드 1, 15번 홀 이글 이후 시즌 두 번째 한 라운드 두 개의 이글을 그려냈다.

10번 홀을 출발한 임성재는 11번 홀 첫 버디에 이어 552야드로 세팅된 파5 15번 홀 티 샷에 이어 230야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며 약 6. 5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2타를 줄였다.

16, 17번 홀 버디를 추가한 그는 후반 파4 4번 홀 파 온에 실패하며 보기를 범했지만, 파5 5번 홀 역시 투온에 성공, 약 4m 이글 퍼팅을 성공시켰다. 6번 홀 버디 역시 홀 컵 약 1.5m에 붙인 아이언이 돋보인 홀이었다.

이날 임성재는 그린을 단 한 홀 미스했다. 드라이버 역시 페어웨이를 세 차례 놓쳤다. 홀 당 1.647개를 기록한 퍼팅 수 역시 안정적이었으나 1라운드 30개의 퍼팅 수는 그리 만족스런 결과는 아니었다.

최근 3M 오픈 공동 2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그린 위 퍼팅이 잘된 대회라고 꼬집었다. 또한, 아이언 샷이 대체로 안정을 찾는 분위기라며 무엇보다 그린 위 플레이가 준우승을 일궈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전을 준비하는 임성재는 최상위 30명만이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10위권 진입을 기원했다. 그는 1라운드 직후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5위에서 8위로 순위 상승했다.

2012 시즌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 우승한 존 허가 10년 만에 PGA 투어 2승에 청신호를 켰다.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친 존 허 역시 1라운드 아이언이 그린을 단 한 홀만 놓치는 쾌거를 누렸다. 그린 위 25개의 퍼팅 플레이 또한 선두로 나서기 충분한 경기력이었다.

피터 말나티, 브랜든 우(이상 미국. 6언더파)등이 공동 3위로 선두권에 추격을 예고한다.

이경훈(31), 김주형(20. 3언더파) 등이 공동 23위로 잭 존슨, 샘 라이더, 빌리 호셜(이상 미국) 그리고 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나란히 했다.

전반 14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버디 쇼를 펼친 이경훈은 후반 팍 2번 홀 티 샷 실수로 포 온하며 투 퍼트 더블 보기를 범했다.

김주형 역시 파4 1번 홀 쿼드러플보기(+4)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파워랭킹 4위에 올랐던 김시우(27)는 한 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강성훈(35. 이상 1언더파) 등과 공동 5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 대회는 PGA 통산 82승을 기록한 샘 스니드(미국)가 8승을 거뒀고 데이비드 러브 3세가 3승(1992, 2006, 2015년)을 기록했다. 그는 2015년 당시 51세 챔피언으로 1980년에 시작된 시니어 투어 시대 가장 오래된 선수다.

PGA 투어 통산 64승의 벤 호건(미국)이 1940년 우승했고  2005년 ‘탱크’ 최경주(51)와 2016년 김시우(26) 등이 정상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가 2승을 기록한 대회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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