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금융플랫폼 전문마케팅 기업 ㈜스마트삼육(스마트36, 대표 강철)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금융 융합 특허 4종에 더하여 포인트를 사용한 시스템 관련 신규 특허를 특허청에 등록 완료했으며 현재 총 8종의 차기 특허가 출원중이라고 밝혔다.

특허는 ‘렌탈 또는 할부 결제 포인트 통합 사용 지원 시스템’(특허 제 10-2020-0069668호)으로 스마트36은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기존에 자체적으로 포인트 제도를 운영 중이던 기업들이 렌탈 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며 보다 빠르게 안착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36 관계자는 “지난 4월 26일 최종 등록 확정된 신규 특허는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수많은 포인트를 활성화하는 것이 기획의 시발점이었다”며 “이 기능을 기반으로 기업에게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출 확보를 돕고 고객에게는 결제 편의성, 포인트 효율적인 활용 기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사, 유통사, 카드사, 온라인포탈 등 업체에서 자체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대상으로 포인트를 활용하는 마케팅, 숨어 있는 포인트를 찾아보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강철 대표는 “이번 신규 특허를 통해 당사에서 운영, 제공 중인 ‘올인원 렌탈 플랫폼’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수납, 배송, C/S 등 위수탁 업무의 기능적 고도화와 제휴사에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과 특허출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