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가 보험클리닉 내방형점포 확대전략에 따라 7월부터 본격적인 신규점포를 개설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수유점’(26호점)과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 ‘안산점’(27호점)을 오픈, 총 27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전국 단위로 확산시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5일 문을 연 수유점은 지하철4호선 수유역과 우이신설선 화계역의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대중교통망이 잘 갖춰져 지역주민과 외부유입도 기대된다. 26일 오픈한 안산점은 인근 마트를 중심으로 아파트단지 밀집지역 생활상권에 자리잡았다. 안산에서 점포 운영 경험이 있는 만큼 지역주민에게 좀 더 밀접한 서비스 제공한다.

전국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포 확장을 통해 촘촘한 지점망 구축을 진행해 나가는 피플라이프는 7월 초 구리점(경기 구리)과 천안점(충북 천안)을 오픈했고 8월에도 다수의 지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총괄 OTC영업본부장 김병환 상무는 “보험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쉽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매장 위치를 선정했다”며 “나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