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 박인철 소장,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종훈 원장, 코스메카코리아 지재성 사장, (주)네이쳐블루 이정민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배승희 교수(왼쪽부터)

[골프타임즈] ㈜네이쳐블루(이정민 대표)가 방사선치료기술을 활용한 신규 사업화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는 한국원자력의학원(박종훈 원장), 코스메카코리아(지재성 사장), 건국대학교와 방사선 의학 관련 코스메슈티컬, 의약, 바이오분야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업무를 공동 추진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사업으로 방사선피부염 효능 소재의 조절 기전 규명, 언맷니즈 발굴 및 환자 대상 임상시험, 화장품 소재 안전성·유효성 평가, 제형 개발, 생산, 핵심소재, 독점원료 생산 등 역할을 구분하여 협력한다.

지재성 사장과 박종훈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연구의 임상, 실용화 연계를 위한 산학연병 바이오헬스케어 협력연구를 증진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