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수년간 급속도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시들어가고 중산층도 내 집 장만은 버거운 상황이다. 집 장만을 위해 영혼까지 끌어 모은다는 ‘영끌’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이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인 10년 전세형 민간임대 방식을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7월 중 분양한다.

동구에 위치한 ‘비테라 인 테라스(VITERRA in Terrace)’는 지하2층~지상19층 규모 공급면적 79㎡로 총 235세대를 공급하며 주차 대수 총 296대로 세대당 1.3세대 주차가 가능하다.

사업지 주변으로 대학병원과 대학교가 밀집돼 있고 증권사, 충장로 상권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최근 2~3년간 광주지역에서 분양한 전세 임대 아파트가 훨씬 적은 평수에도 2억원 이상 호가했던 것과 비교해도 활발한 임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광주천 산책로, 하늘마당 문화생태공원, 사직공원 산책로, 무등산 조망권 등 자연친화적 환경이 눈길을 끈다. 단지 맞은편에는 ‘도심건강길’이 형성돼 있고 세대 중 광주천뷰, 무등산뷰가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전체 뷰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신축과 구축 건물의 임대료가 노후도에 따라 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고 전세도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에서 해당 사업지는 전세 수요자들에게 좋은 주거 공간 제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