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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ㆍ옥태훈 셋째 날 공동 선두...‘한국오픈에서 첫 승 도전’

5타 줄인 디펜딩 챔피언 이준석 공동 3위 문정호 기자l승인2022.06.25l수정2022.06.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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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선두에 오른 조민규(왼쪽)와 옥태훈(사진제공=한국오픈 조직위원회)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5일 우정힐스CC(충남 천안, 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5천만원, 우승상금 4억5천만원) 셋째 날 조민규(34)ㆍ옥태훈(24)이 공동 선두(5언더파 208타)에 올랐다.

조민규는 이날 보기 2개, 버디 6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를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71-70-67), 옥태훈도 1타(보기 3개, 버디 4개, 70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69-69-70)로 공동 선두가 됐다.

2010년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조민규는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지만 JGTO(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는 2승(2011년 간사이오픈 골프 챔피언십, 2016년 후지산케이 클래식)을 기록했다.

조민규는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김비오(32)와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둘째 날 공동 2위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한 옥태훈도 2018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다.

옥태훈은 지난해 9월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연장전에서 강경남(39)에게 패하며 2위를 기록했다.

정규투어 2위가 최고 성적인 조민규와 옥태훈은 한국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준석(호주)은 이날 5타(보기 2개, 버디 7개, 66타)를 줄이며 둘째 날 공동 31위에서 이날 공동 3위(3언더파 210타)로 도약했다.

지난주 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준석은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타이틀방어에 도전한다.

이날 이븐파(71타)를 친 이정환(31)과, 이형준(30)이 공동 3위에 합류했다.

둘째 날 단독 선두였던 이상희(30)는 이날 4타(보기 7개, 버디 3개, 75타)를 잃고 공동 11위(1언더파 212타)에 자리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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