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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선두… 이경훈 공동 30위

PGA TOUR Travelers Championship 유동완 기자l승인2022.06.24l수정2022.06.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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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2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보기 없는 플레이로 8타를 줄이며 공동 선수로 나선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 TOUR)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로 최근 상승세를 이었다.

매킬로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 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보기 프리 경기로 버디만 8개를 그려냈다.

8언더파 62타를 적어낸 매킬로이는 2위 그룹의 잰더 쇼플리(미국),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이상 7언더파) 등에 1타 앞서며 J. T. 포스턴(미국)과 나란히 했다.

최근 RBC 캐나다 오픈 우승한 매킬로이는 PGA 투어 생활 15년만 생애 첫 타이틀 방어의 금자탑을 쌓았다. 2019년 이후 1100일 만에 캐나다 오픈 우승한 그는 PGA 통산 21승의 승전고를 울렸다.

현 투어 활동 선수 중 20승 이상 선수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82승, 필 미컬슨 45승, 더스틴 존슨 24승(이상 미국)에 이어 매킬로이가 21승으로 4위에 랭크 중이다.

이날 보기 없는 플레이의 원동력은 아이언이었다. 페어웨이를 7개 미스한 그는 그린 안착률 77.78%(14/18)로 버디 찬스를 만들었다. 샌드세이브율, 스크램블링 등 주요 상황에선 100%의 성공률로 이 부문 공동 1위다.

최근 매킬로이의 그린 위 플레이는 예사롭지 않다 전성기의 모습으로 캐나다 오픈 직후 열린 US 오픈 공동 5위로 상승세를 이었다. 퍼팅의 결과물이다.

이날 25개의 퍼팅 수가 돋보였던 그는 파4 7번 홀 약 1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파5 13번 홀 그린 주변 약 10m 거리의 칩인 버디 등의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다만 파3 4개 홀 버디가 아쉬웠다.

자신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고 밝힌 매킬로이는 화요일 5시간 동안 열린 PGA 투어 정책위 소속 선수 4명 중 한 명인 회의에 참석했으며 비가 오는 수요일 트래블러스 프로암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몇 주 휴식한 후 150회 디 오픈 챔피언십을 준비한다. 그는 2014년 클라렛저그의 주인공이 됐고 8년만 정상 탈환을 꿈꾼다.

디펜딩 챔피언 해리스 잉글리스(미국. 4언더파)가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고 파워랭킹 1위에 자리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언더파)는 공동 30위로 부진했다. 이경훈(31) 역시 2타를 줄이며 공동 30위다.

이경훈은 5개 홀 그린 미스했지만 기회를 엿본 경기였다. 다만 위기 능력이 조금은 부족했던 하루였고 홀 당 1.769개의 퍼팅 역시 아쉬움을 남긴 부분이다.

김시우(27. 2오버파), 강성훈(35. 3오버파)등은 각각 공동 109위와 공동 131위로 100위 권 밖이다. 파워랭킹 8위에 오른 임성재는 출전하지 않았다.

파워 랭킹 6위 조던 스피스(미국. 5오버파)는 공동 148위로 본선 진출이 어려워졌고 파워 3위 저스틴 토머스는 대회 직전 자신의 SNS에 허리 치료를 위해 이번 대회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1952년 테드 그롤(미국)이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대회 최다승은 빌리 캐스퍼(미국. 1963, 1965, 1968, 1973년)가 4승으로 독보적이었다.

캐스퍼는 PGA 투어 메이저 3승 포함 통산 51승, 개인 통산 71승을 거둔 미국 프로골퍼로 바드론 트로피(PGA 투어 평균 리더)를 5차례 수상했고 1978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버바 왓슨(미국. 2010, 2015, 2018년)이 3승을 아놀드 파머(미국. 1956, 1960년), 필 미컬슨(미국. 2001, 2002년) 외 3명이 2승을 합작했다. 대회 타이틀 방어는 미컬슨이 유일하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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