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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한국오픈] 디펜딩 챔피언 이준석 타이틀방어ㆍ2주 연속 우승 도전

23일 우정힐스 개막...우승 상금 4억5천만원...1위ㆍ2위 디오픈 출전권 부여 문정호 기자l승인2022.06.22l수정2022.06.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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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대회 우승자 이준석(사진제공=K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3일부터 나흘 동안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5천만원, 우승상금 4억5천만원)이 우정힐스CC(충남 천안, 파71, 7,326야드)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이준석(34, 호주)이 타이틀 방어와 19일 끝난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배상문(2008년~2009년), 이경훈(2015~2016년)이며 2승 이상 선수는 김승학(1973년, 1978년), 최윤수(1982년, 1986년), 최경주(1996년, 1999년), 양용은(2006년, 2010년) 등 6명이다.

1958년 9월 출범한 한국오픈은 6회 연속(1963년) 외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1964년(7회) 한장상(당시 25세)이 우승하며 1967년까지 4회 연속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 3승(1970년~1972년)을 더해 7승을 기록했다.

2주 연속 우승은 김한별(26)이 지난 2020시즌 코리안투어 8월 헤지스골프 KPGA오픈과 신한동해오픈(36회)에서 기록한바 있다.

대회 우승자와 2위에게는 7월에 열리는 제150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지난 2020년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지난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3년 만에 갤러리 입장이 허용돼 구름 갤러리 속에서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사다.

한국 남자 골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은 KGA(대한골프협회)와 코오롱이 공동 주최하며 최근 10년간 이 대회 우승자, KPGA 코리안투어 상위 60위 이내, 아시안투어 상위 50위 이내, 예선 통과 18명 등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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