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준(왼쪽)과 김승민(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양희준(22), 김승민(22)이 2022 제1차 KPGA 투어프로 선발전 본선 A, B조를 1위로 통과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사우스링스 영암(전남 영암) 짐앵 B, C코스(파72, 6,854야드)와 카일필립스 코스(파72, 6,595야드)에서 열린 투어프로 선발전에서 A조 양희준(13언더파 275타)과 B조 김승민(10언더파 274타)이 1위에 올랐다.

이밖에 A조 양희준 외 2위 박영우(18), 3위 이주호(21), 4위 조무진(19), 5위 심규민(17), 공동 6위 심요한(34)∙이윤재(23)∙김상휘(22)∙이창희(23), 공동 10위 범채원(19)∙박용환(26), 공동 12위 김현(26)∙ 최준민(19)∙이재선(20)∙김동혁(18), 16위 박상현8610(19), 공동 17위 김태형8577(30)∙박희태(20), 공동 19위 국창호(25)∙민원준(21), 공동 21위 정훈(25)∙오혁진(26)∙고준희(31)∙오지원(19), 25위 정승우(36) 등 25명과 B조 김승민 외 2위 이성엽(24), 3위 최규식(21), 공동 4위 홍성근(28)∙김승연(20), 6위 황동환(21), 공동 7위 양정수(20)∙이정희(47), 공동 9위 김윤구(21) ∙김도현6483(32)∙김민성(17), 공동 12위 최민영(22)∙김하준(29)∙임정민(26)∙조성윤(19), 16위 조훈(46), 공동 17위 최지원(23)∙김현석4603(49)∙이호성(28)∙문지훈(22)∙박상현(20)∙박민준(18)∙강온(23), 공동 24위 심인섭(23), 여병규(29) 등 25명 총 50명이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KPGA프로(준회원)만 응시 가능한 투어프로 선발전은 연 2회 개최한다. 2라운드 예선과 4라운드 본선 과정을 거쳐 차수 별 50명, 연간 100명의 KPGA 투어프로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