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1호선 부성역 신설 예정으로 부성역 인근 부성지구가 천안의 신주거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라가 6월 중순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명품 브랜드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공급한다.

지하2층~최고25층 9개동 전용면적 84㎡ A타입 311세대, B타입 185세대, 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다. 전 세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84㎡으로 구성됐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복합형 구조이며 남서향 위주로 배치됐고 4Bay로 채광과 통풍,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1.32대1의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헬로우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직산~부성간 1번국도 확장 사업이 지난해 준공, 직산사거리 입체화 사업도 연계 중이며서북~성거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24년 03월 예정이다.

최근 지하철1호선 부성역 신설이 확정됐고 평택~오송간 KTX노선 2복선화 사업이 2027년 완공 예정, 공주~천안간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현재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SRT 오송역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수도권 접근성과 대전·대구·부산 등 광역도시로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천안시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진 불당·탕정·배방권역이 최선호 주거지역으로, 성성지구 등 주요핵심입지가 자리잡은 서북구 권역이 뒤를 잇고 주택 노후화가 심화된 동남권역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낮다.

해당 아파트는 천안시 서북구 부성지구에 위치에 있어 북부권 개발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지역으로 1호선 부성역 신설 예정과 천안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천안아산역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양호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성성호수공원 등 다양한 테마시설, 부대초, 부성중, 신당고 등이 있어 학세권으로 손색없고 삼성SDI를 포함한 천안산업단지를 품어 충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