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아이템 ‘공본’은 신규 오픈 매장을 대상으로 ‘순수익 보장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순수익 보장제는 최소 700만원의 순수익을 3개월간 보장하는 제도이다. 매장 규모, 상권에 따라 스터디카페 창업비용 지원 범위는 상이해 총매출이 아닌 순수익을 보장하는 측면에서 안정성이 높은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스터디카페가 일부 과장 광고로 현혹돼 문제가 된 것도 사실”이라며 “공본은 문제를 해소하고 모든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순수익 보장제를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합리적인 창업비용 실현을 위해 점포규모, 운영비, 인건비에서 다운사이징(Downsizing)을 꾀한다. 전 좌석 OLED 조명, 공기청정기, 자세교정 의자 등 시스템을 갖췄으며 무인 매장 시스템으로 상주 직원이 필요하지 않다.

이밖에 청정환기 솔루션 ‘휴미컨’과 스마트 식물 조형물 ‘나아바’를 도입,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2년 연속 동아일보 주관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터디카페는 직장인 투잡이나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갖지만 리스크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본은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카페형 독서실에 이어 현재까지 10년 이상 공간 사업을 펼치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