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원도심재생사업 등 대규모 정비사업인 인천뉴타운의 중심입지를 갖춘 미추홀구에 조성되는 ‘용현 스타힐스’가 방송인 지상렬을 모델로 발탁하고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숭의동·용현동 일원에 조성되며 연면적 213,326.18㎡, 지하2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총 1,44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면적 45㎡타입 114가구, 59㎡A타입 528가구, 59㎡B타입 203가구, 75㎡A타입 225가구, 75㎡B타입 25가구, 84㎡타입 3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세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홈네트워크, 환기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하고 남향위주의 단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입주민을 위한 호텔식 조식서비스 도입과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입주민 전용 무상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루프탑,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인천발KTX(예정), GTX-B(계획) 등 풍부한 교통 개발호재를 통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제물포역(급행), 도화IC(경인고속도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군, 어린이도서권, 관공서, 병의원, 상업시설, 수봉산 등 교통과 편의 인프라도 형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변 매매가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무주택자와 1주택 소유자는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원도심 균형발전의 대규모정비사업인 인천뉴타운사업의 핵심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는 미추홀구의 중심지에 위치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2호선 가재울역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