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3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송강호가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하고 밝은 웃음을 보이이고 있다.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일본 출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다.

주연 배우 송강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