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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RD 단독 선두… 코리안투어 4년만 2승 청신호

유동완 기자l승인2022.05.28l수정2022.05.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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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RD 단독 선두로 4년만 코리안투어 2승에 도전하는 박성국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1승의 박성국(34)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셋째 날 선두로 나섰다.

박성국은 28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이천GC 북-서코스(파72. 7,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박성국은 공동 2위 박은신(32), 황재민(36. 이상 2언더파) 등에 1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 언더파 경기를 펼친 선수는 황재민 고군택(22) 외 4명뿐이다.

또한, 3라운드까지 언더파 스코어는 박성국을 비롯 박은신, 황재민, 그리고 정한밀(31), 양지호(33) 뿐이다. 최하위에 오승현(21)은 15오버파를 기록하는 등 편차가 심했다.

지난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던 박성국은 이후 우승과는 거리가 먼 듯했다. 지난주 막을 내린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7위로 시즌 첫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2022 시즌 개막전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이던 그가 최근 톱10을 맛본 후 4년만 코리안투어 2승에 청신호를 켜며 밝은 미소로 경기 소감을 전했다.

박성국은 “2라운드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이븐파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샷을 하는 과정에서 큰 실수가 없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수비적으로 플레이하고자 했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코스가 어렵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쳤다. 최종라운드 욕심부리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하며 플레이할 것이고 그린 및 핀 위치가 어렵기 때문에 세컨 샷에 심형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03~2005년까지 국가 상비군을 지낸 박성국은 2007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2018년 1승을 기록했고 이번 대회를 통해 통산 2승까지 최종라운드만을 남긴 상태다.

한편, 2주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은신이 버디 5개, 보기 5개를 주고받았다.

이븐파를 기록했음에도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그는 “미스 샷이 몇 개 있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다. 13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다음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기록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재미있게 치면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웃음) 생각한다.”고 했다.

첫날 선두권이던 이태희, 서요섭, 이원준(이상 1오버파) 등이 공동 8위로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을 예고하며 디펜딩 챔피언 문경준(40. 6오버파)은 옥태훈, 함정우, 장동규, 황인춘 등과 공동 2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018년 시작된 이 대회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없다. 난도가 상당한 대회 코스 세팅과 바람의 영향을 가만할 때 이번 시즌 문경준의 2연패를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가장 최근 KPGA 코리안투어 대회 2연패는 2019, 2020년 GS칼텍스 우승한 이태희(38)뿐이다.

한편, 이 대회 역대 컷 오픈 기준이 8오버파 152타로 기록됐다. 창설 해인 2018년 4오버파 148타였고 2019년 3오버파 147타, 2021년 5오버파 149타였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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