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남성역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지난 13일 7호선 내방역 부근에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29층 6개동 총 50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각 세대는 주거수요층의 선호도 높은 59㎡~84㎡의 4가지 타입이다. 내부는 무상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대형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상당 가전제품을 선착순 무상 제공한다.

단지는 공기청정 겸용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친환경 자재, 마감재 사용과 최첨단 IoT시스템, 2, 3중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카페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파트는 사당동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과 강북, 강서 등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7호선 남성역, 4호선 이수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사당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고속터미널 등도 가까워 서울,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까치산 공원, 관악산 둘레길, 근린공원 등 숲세권도 형성되어 있으며 강남도 근접해 프리미엄 생활권과 공유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남성시장, 문화회관 등 편의ㆍ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