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에서 매치킹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 김민준(왼쪽)과 박은신(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2일 드비치GC(파72, 7,256야드, 경남 거제)에서 2022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최종라운드 조별리그 3경기가 열렸다.

D조 1위 김민준(32)과 B조 1위 박은신(32)이 결승에서 매치킹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역대 성적에서 김민준은 2014년 64강전 패, 2019년 64강 진출전 탈락, 2021년 64강전에서 패했다.

박은신은 2010년 64강전 패, 2011년 32강전 패, 2018년 64강전 패, 2019년 9위, 지난 대회에서는 4위에 올랐다.

우승자에게는 시드 3년(2023년~2025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이 부여된다.

결승진출 김민준 승점 9점(조별리그 3승)
ㆍ64강전 진출전 : 공동 20위로 64강 진출 티켓 확보
ㆍ64강전 : 강경남(39) 상대 2&1 승
ㆍ32강전 : 이태희(38) 상대 2&1 승
ㆍ조별리그 1경기 : 장승보(26) 상대 3&2 승
ㆍ조별리그 2경기 : 김연섭(35) 상대 3&1 승

결승진출 박은신 승점 8점(조별리그 3승)
ㆍ출전 자격 : 2021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ㆍ64강전 : 황두현(26) 상대 21홀 승
ㆍ32강전 : 신용구(31, 캐나다) 상대 1UP 승
ㆍ조별리그 1경기 : 황도연(29) 상대 4&3 승
ㆍ조별리그 2경기 : 고군택(22) 상대 3&2 승
ㆍ조별리그 3경기 : 문경준(40) 상대 1UP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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