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고르지 못한 치열을 가진 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치아교정일 것이다. 이는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는 해결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치료를 진행하기에 앞서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점이 교정 장치를 부착하는 문제일 것이다. 장치를 부착하면 외모적으로 자신감이 하락하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 경우 인비절라인 방식의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흔히 교정 장치로 떠올리는 메탈 재질 장치의 고정관념을 깬 방식으로 일반 투명교정 장치와는 달리 모든 교정 케이스의 환자에게 적용 가능하다. 돌출입, 주걱턱 등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도 문제를 개선해 볼 수 있다.

또한 치아 라인에 맞춘 마감으로 착용이 편리하고, 스스로 탈착 가능해 음식을 섭취할 때나 양치할 때에는 장치를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 장치를 일주일에 한 번씩 교체해주기 때문에 구강관리가 용이하다.

단, 환자 스스로 얼마나 장치를 잘 착용하느냐에 따라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인비절라인이라 하여 모든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는 방식이 동일한 것이 아니기에 자신에 맞는 장치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치료 계획을 수립한 전략을 세운 진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문의와의 면밀한 상담을 비롯해 장치 착용 이후에도 꼼꼼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 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광주 활짝웃는교정치과 최학희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