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일본식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스키야키를 선보이는 ‘옥소반’이 한시적으로 월 선착순 2팀에게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7년 오픈 이후 매출을 검증 한 뒤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에 뛰어든 브랜드로, 현재까지 4개의 체인점 매출을 투명하게 공개해 예비 창업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신규 가맹점이 해당 상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기존 매장 못지않은 수익을 위해 월 선착순 2개 점포만을 한정적으로 출점한다.

관계자는 “스키야키라는 외식 음식이 생소할 수 있지만 고기와 채소, 국물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하고 한국적인 맛으로 직장인,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의 재방문을 이끌어내며 요즘 뜨는 메뉴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롯데푸드 시스템과 제휴를 체결해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을 확보했다. 4년간 쌓은 운영노하우를 전수해 프랜차이즈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업체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2월 5개 체인점 계약을 확정했고 소자본 창업과 예비 창업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외식업계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