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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함]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스 3RD 경기 하이라이트

PGA TOUR AT&T Byron Nelson 유동완 기자l승인2022.05.15l수정2022.05.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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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PGA 투어 바이런 넬스 3RD 8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올라선 조던 스피스, 시즌 다승자 반열 청신호(사진=PGA TOUR)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조던 스피스(미국) 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 셋째 날 각각 6타와 8타를 줄이며 1, 2위를 선점했다.

이 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그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중간합계 21언더파와 20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라운드 조편성을 확정 지었다.

대회 첫날 12타를 줄이며 이 대회 18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운 무뇨스는 지난해 같은 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 62타를 기록한 샘 번즈(미국)의 기록을 2타 더 줄이는 쾌거를 누렸다.

PGA 투어 통산 1승을 기록중인 무뇨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조지아주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 RSM 클래식 개막전에서 60타를 기록한 무뇨스는 당시 10언더파를 기록한 바 있다.

한 시즌 두 차례 이상 60타 혹은 그 보다 낮은 타수를 기록한 건 무뇨스가 처음이다. PGA 투어 사상 60타 이하 타수를 2회 이상 기록한 선수는 단 5명뿐이다.

조던 스피스는 PGA 투어 절친인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과 나란히 8타씩을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토머스는 18언더파 공동 4위로 11계단 순위 상승하며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에 박차를 가한다.

2017시즌 디 오픈 우승 이후 4년만 부활에 성공하며 발레로 텍사스 오픈 정상에 오른 스피스는 이번 시즌 RBC 헤리티지 우승하며 PGA 통산 13승을 합작했다.

2014~2015 시즌 마스터스, US 오픈 등 5승을 기록한 그는 당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해 그해 26주 동안 왕좌에 올랐다.

이 대회 3라운드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8위로 올라선 스피스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4승),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승), 샘 번즈(미국. 2승), 카메론 스미스(호주. 2승), 맥스 호마(미국. 2승) 등에 이어 다승자 부문에 합류를 예고한다.

한편, PGA 투어는 바이런 넬슨 3라운드 하이라이트 경기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무뇨스의 그린 위 플레이와 스피스, 그리고 토머스의 롱 퍼트 장면 등이 담겨있다. 특히 토머스의 파4 8번 홀 약 11m 거리의 버디 퍼트가 일품이다. 이날 그는 보기 프리 경기로 버디만 8개를 그려냈다.

무뇨스의 파4 6번 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구사한 두번째 샷이 홀 컵으로 사라지며 이글로 이어졌고 이날 보기 없이 11타를 줄이며 공동 4위로 순위 상승한 제임스 한(미국)의 호아킨 니만(칠레)의 퍼팅 장면 등이 줄을 이었다.

대회 3라운드 디펜딩 챔피언 이경훈(31. 17언더파)이 공동 6위를 고수했다. 하지만 그는 2라운드와 또 다른 플레이를 펼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이경훈은 "오늘 경기를 잘했다. 다시 우승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이 좋고 골프장은 버디를 많이 내주고 있다. 계속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할 것이고 내일 퍼팅을 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드라이버가 흔들렸던 이경훈은 아이언이 중심을 잡으며 기회를 살렸다. 그는 3라운드 평균 79.63%(43/54)로 이 부문 공동 8위다. 그린 위 플레이 역시 첫날 1.588개의 홀 당 퍼팅 수보다 2, 3라운드 1.769개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1번 홀을 출발한 이경훈은 티 샷이 왼쪽 벙커로 향하며 파 온에 실패,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이후 3, 4, 5번 홀 사이클 버디로 응수하며 분위기를 바꿨고 파5 9번 홀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307야드로 세팅된 파4 14번 홀 원 온 후 버디로 응수했고 파5 18번 홀 투 온에 성공하며 약 9m 버디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지난해 이경훈은 이 대회를 통해 PGA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당시 이경훈은 샘 번즈(미국)를 상대로 3타 차 제치고 우승자 반열에 합류했고 올해 1월 센트리 TOC, 그리고 마스터스 토너먼트 등 꿈의 무대를 밝았다.

1년만 타이틀 방어에 나선 이경훈이 올해 우승 시 1980년 톰 왓슨(미국) 이후 이 대회 첫 번째 2연패 챔피언에 등극한다.

당시 왓슨은 1978년부터 1980년까지 3연패 신화를 써냈고 1975년 우승까지 4승을 합작한 이 대회 독보적인 인물이다.

골프의 전설 바이런 넬슨이 1968년 이 대회에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기 전인 1944년 댈러스 오픈으로 대회가 출범한 이후 샘 스니드(1957~1958년), 잭 니클라우스(1970~1971년), 톰 왓슨(1879~1980년) 등 3명만이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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