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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챔피언십] 첫날 김태호 현재 단독 선두 “오늘처럼 둘째 날도 여유 있게 경기하겠다”

2019년 코리안투어, 퍼트와 드라이브샷 잘 돼 플레이 수월 문정호 기자l승인2022.05.12l수정2022.05.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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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의 10번홀 드라이브샷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2일 페럼CC(경기 여주) 동서코스(파72, 7,216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신설 대회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6천만원) 첫날 김태호(27)는 보기 1개, 버디 4개, 이글 1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로 이 시간 현재(3시 12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오전 조 10번홀에서 출발한 김태호는 11번홀(파4)과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내줬으나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고 3타를 줄인 김태호는 후반에 버디 2개(2번, 5번홀)를 추가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국가대표(2017년) 출신 김태호는 2018년 투어프로(정회원) 입회 후 201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지난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3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며 제네시스 포인트 40위, 상금순위 43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치고 김태호를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앞선 두 개 대회에서 퍼트가 좋지 않아 경기 시작 전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오늘은 퍼트와 드라이브샷이 원하는 대로 잘 되면서 플레이가 수월했다.

경기에 중점을 둔 것이 있다면?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플레이하려고 했다. 한 홀 마다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해도 다음 홀에서 만회하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를 여유 있게 전체적으로 보려했던 점이 오늘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둘째 날 전략?
핀 위치가 정말 까다롭지만 둘째 날도 첫날처럼 여유 있게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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