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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롤로그] 로리 매킬로이가 4승에 도전하는 웰스 파고 챔피언십

PGA TOUR Wells Fargo Championship 유동완 기자l승인2022.05.03l수정2022.05.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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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Wells Fargo Championship logo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던 골프 토너먼트다.

2003년 시작된 이 대회는 와초비아 챔피언십으로 창설됐고 2009년과 2010년 메추라기 할로우 챔피언십으로 개최됐다. 이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웰스 파고 챔피언십으로 진행되고 있다.

창설 당시인 2003년부터 2016년, 그리고 2018년~지난해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Quail Hollow)에서 열렸고 올해는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아베넬 팜(Avenel Farm) TPC 포토맥(파70)에서 개최된다.

퀘일 할로우는 오는 9월 유럽을 제외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프레지던트컵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년 전 퀘일 할로우는 1969년~1979년까지 캠퍼 오픈을 11번 진행했다.

2017년 한 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 해안의 이글 포인트GC에서 대회가 열렸고 또한 윌밍턴은 도널드 로스가 설계한 케이프 피어 컨트리클럽에서 1950년과 1960년대 아젤리아 오픈을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이 대회는 PGA 투어에서 가장 악명높은 코스, 퀘일 할로우클럽에서 열리며 선수들의 언성을 높다.

바로 16, 17, 18번 홀 ‘그린 마일’(사형장으로 끌려가는 길목)로 오거스타 '아멘코너'(11~13번 홀), 이니스브룩의 '스네이크 핏'(뱀 구덩이. 16~18번 홀)은 PGA 토너먼트를 대표하는 난코스로 유명하다.

▲ 2008년 PGA 챔피언십에서 경기 중인 데이비드 톰스

2003년 데이비스 톰스(미국)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1백만 8000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당시 총상금은 560만 달러였다.

톰스는 PGA 투어 메이저 1승(PGA 챔피언십) 포함 통산 13승을 기록했다. 현재 PGA 챔피언스에서 활약중인 그는 시니어 메이저 챔피언십과 투어 챔피언스 등 2승을 합작했다.

프로 통산 19승의 톰스는 2011년 월드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페인 스튜어트를 기리는 페인 스튜어트 상을 수상했다.

2000년 시작된 이 상은 첫해 바이런 넬슨, 잭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이상 미국) 등이 공동 수상했다.

2005년 총상금 600만 시대를 열었고 2015년 700만 달러 그리고 지난해 810만 달러에 이어 올해 900만 달러로 총상금이 증액됐다. 물론 우승 상금 역시 162만 달러로 늘었다.

2004~2006년까지 조이 신텔라(미국), 비제이 싱(피지), 짐 퓨릭(미국)과 2011~2013년(루카스 글로벌, 리키 파울러, 데릭 에른스트)까지 토너먼트는 연장전을 통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7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를 상대로 2타차 우승했다. 당시 우즈는 이 대회 우승하며 PGA 투어 57승에 승수를 추가했다.

짐 퓨릭은 2005년 준우승 후 2006년 우승했고 2014년 또 한 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루카스 글로벌 역시 2009년 준우승에 이어 2011년 정상에 올랐다.

'백전노장' 필 미컬슨과 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도 2010년과 2017년 각각 단독 2위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 2013년 로리 매킬로이

이 대회 최고 하이라이트는 대회 3승을 기록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그는 2010년 PGA 투어 첫 우승을 이 대회로 장식했고 2015, 2021년 정상에 올랐다. 올해 매킬로이는 타이틀 방어는 물론 대회 4승에 도전한다.

다승자로 독보적인 매킬로이는 2012년 리키 파울러가 우승한 그해 공동 2위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그는 2015년 우승 당시 웹 심슨, 패트릭 로저스(이상 미국)를 상대로 7타차 우승했다.

대회 72홀 레코드는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한 매킬로이의 기록이 전부이며 18홀 코스레코드 역시 61타를 적어낸 매킬로이(2015년 3RD-메추리 할로우)가 유일하다.

지난해 아브라함 앤서(멕시코)에 1타차 우승한 매킬로이는 이 대회 유일하게 3번째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이 대회는 매킬로이의 3승도 유일하지만 아직까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2012년 우승한 리키 파울러, 2016년 제임스 한, 2017년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 전 세계 랭킹 1위이자 2018년 우승한 제이슨 데이(호주) 그리고 2019년 맥스 호마(미국) 등이 자웅에 나선다.

또한 PGA 투어는 2019년 US 오픈 우승한 게리 우드랜드와 2018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2017 준우승의 주역 웹 심슨(미국) 등을 주요 인물로 손꼽았다.

▲ 2022 웰스 파고 챔피언십 파워랭킹 1위에 선정된 마크 리시먼

한편, PGA 투어는 대회 직전 마크 리시먼(호주)을 파워랭킹 1위에 선정했다. 그는 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시즌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

대회 3승의 매킬로이는 3위에 랭크됐고 코리 코너스(캐나다) 2위, 맷 피츠패트릭과 티럴 해튼(이상 잉글랜드) 등이 4, 5위다. 5위까지 미국 선수는 단 한 명도 순위에 오르지 못했고 맷 쿠차(미국) 6위에 올랐다.

7위 키컨 브래들리, 8위 카메론 영, 9위 게리 우드랜드, 러셀 헨리(이상 미국) 등이 10위까지 순위를 이었다. 2017년 우승한 왼손 골퍼 브라이언 하먼(미국)과 지난해 준우승 한 아브라함 앤서(멕시코)는 각각 13위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이경훈(31), 김시우(27), 노승열(31), 강성훈(35)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지난 4월 RBC 헤리티지 이후 첫 출전이다. 임성재(24)는 취리히 클래식을 마지막으로 PGA 챔피언십을 대비하는 분위기다.

▲ TPC Potomac at Avenel Farm

아베넬 팜의 TPC 포토맥은 노스 캐롤라이나 클럽이 9월 프레지던트컵을 개최지로 선정함에 따라 퀘일 할로우 클럽을 1년만 떠나는 것이다.

TPC 포토맥은 2018년 PGA 투어를 마지막으로 개최했으며 21번의 대회가 열린 코스다.

이 코스는 포토맥 강의 주요 지류인 록런 스트림 계곡과 숲인 우거진 지형을 포함한 수많은 개울과 개울 사이를 굽이쳐 흐른다.

또한, 밴트 그래스 티, 그린, 페어웨이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롤링랜드와 스코틀랜드식 벙커를 자랑하며 2015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과정을 거쳤다.

PGA 투어 20승의 로리 매킬로이가 4승에 도전하는 웰스 파고 챔피언십(900만 달러)은 5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메릴랜드주 아베넬 팜의 TPC 포토맥CC(파70/7,160야드)에서 개최된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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