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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롤로그] 1944년 창설된 멕시코 오픈… 세계 랭킹 2위 존 람 출전

PGA TOUR Mexico Open at Vidanta 유동완 기자l승인2022.04.26l수정2022.04.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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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1944년 창설된 멕시코 오픈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로 멕시코 골프 오픈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픈 골프 토너먼트다.

창설 후 2003년까지 멕시코 오픈으로 열렸고 지난해까지 6번 대회명이 바뀌었다. 대 부문 1, 2년을 넘기지 못했고 지난해 아비에르토 멕시카노 데 골프로 열린 대회는 멕시코 오픈으로 돌아왔다.

첫해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차풀페텍(Chapultepe) 클럽 드 골프(Club de Golf Chapultepec)에서 열렸다.

1928년 개장해 각종 토너먼트가 열렸고 1944년부터 1960년까지 멕시코 오픈의 매인 코스로 사용됐다.

첫 토너먼트는 1944년 12월에 열렸으며 골프 드 클럽은 현재 PGA 투어 라티노 아메리카의 일부인 멕시코 오픈을 마지막으로 개최한 시기는 2017년이다.

▲ 1944년 창설해 우승한 알 에스피노사, 1920년 경

당시 알 에스피노사(미국)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해 1947년까지 4년 연속 타이틀을 지켰다. 그는 PGA 투어 9승 포함 프로 통산 20승을 기록 중이다.

이 대회 다승자가 몇 차례 기록됐다. 1951년 우승한 로베르트 데 비첸초(아르헨티나)가 1953, 1955년 등 3승을 합작했고 1961년 토니 레마(미국)가 2년 연속 우승컵을 들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리 트레비노(미국. 1973, 1975년)와 스튜어트 싱크(미국. 1996, 1999년)가 다승을 거뒀다. 싱크는 2009년 디 오픈 챔피언으로 PGA 투어 통산 8승을 합작했다.

5회째를 맞았던 1948년 대회는 열리지 않았고 1967~1969년 등 2017년까지 12차례 대회가 무산됐다. 기록에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았지만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토너먼트가 없었다고 전했다.

▲ PGA European Challenge Tour logo

2003~2006년 투르 드 라스 아메리타스에서 열린 대회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유럽 챌린지 투어의 공동 승인을 받았다.

2008년 네이션와이드 투어 대회로 열렸고 12월에서 1월로 일정이 변경되어 2007년 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2009년 신종 플루 감염으로 멕시코 오픈은 5월에서 9월로 재조정됐다.

2013년 3월로 변경된 대회는 PGA 투어 라티노 아메리카의 공식 이벤트가 됐다. 2022년 PGA의 일부가 된 이 대회는 총상금 730만 달러로 열리며 우승자에겐 페덱스컵 500포인트가 부여된다.

또한, 우승자는 202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다음달 5월 PGA 챔피언십, 그리고 2023년 1월 센트리 TOC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2023~2024년까지 투어 시드가 주어진다.

▲ 비단타 발라타 노먼 코트 1694

PGA 투어는 지난 1월 멕시코 발라타의 비단타에서 멕시코 오픈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비단타 발라타는 앞으로 3년간 이 대회를 주최한다.

이 코스는 그렌 노먼(호주)이 디자인해 2015년 개장했다. 넓은 페어웨이로 편안함을 제공하나 그린 주변은 벙커가 도사리며 위협적이다. 코스는 라메카 강을 따라 흐르고 모든 홀에선 시에라 마드레스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멕시코 오픈은 이번 시즌 PGA 투어 토너먼트에 오른 공식 첫 대회다.

대회 72홀 레코드는 262타로 오스틴 스마더먼(2018년)이 기록했고 18홀 코스레코드는 23언더파를 적어낸 저스틴 휴버(2015년)와 알바로 오르티즈(2021)가 수록했다.

패트릭 리그(미국)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0 WGC-멕시코 챔피언십 우승했고 오르티즈(멕시코. 카를로스의 동생)는 2021년 아비에르토리코 멕시카노 데 골프에서 우승했다.

▲ 멕시코를 대표하는 아브라함 앤서

세계 랭킹 2위 존 람(스페인)이 마스터스 이후 첫 티 업에 나선다. 그는 이번 대회 세계 랭킹이 가장 높다. 아브라함 앤서, 카를로스 오르티즈, 게리 우드랜드, 그래이엄 맥도웰 그리고 패트릭 리드도 티 업을 준비한다.

람은 오는 6월 매사추세츠 브루클린CC에서 열리는 US 오픈 타이틀을 방어할 것이다.

이번 주 우승 후보 1순위 거론되는 람은 2017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을 통해 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1957년 아놀드 파머(미국) 이후 대회 첫 출전만에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또한, 1999년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마지막 72홀에서 이글을 낚으며 우승한 첫 선수다. PGA 데뷔 4년만 토레이 파인스에서 열린 US 오픈 챔피언에 등극한 그는 우즈와 나란히 우승자 반열에 합류했다.

람은 2020년 7월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2022년 3월까지 43주 동안 왕좌에 올랐다. 그는 2020~2021 시즌 메모리얼 토너먼트, BMW 챔피언십, US 오픈 등 굵직한 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 1위가 됐다.

▲ 2022 멕시코 오픈 우승 후보 1위 존 람

한편, 대회 직전 PGA 투어가 발표한 파워랭킹 1위에 존 람이 이름을 올렸다.

게리 우드랜드, 케빈 나, 개머런 트링게일, 에브라함 앤서 등이 2위에서 5위이며 토니 피나우, 개머런 챔프, 그리고 멕시코 선수 카를로스 오르티즈가 13위부터 15위까지 자리했다.

출전을 예고했던 대니엘 버거(미국)는 대회를 앞두고 허리 부상을 이유로 토너먼트에서 탈퇴했다. 월요예선을 치른 패트릭 프라빈 등이 대회 출전한다.

한국의 강성훈(35), 배상문(36), 노승열(31) 등이 자웅에 나서며 임성재(24), 이경훈(31), 김시우(27)는 출전하지 않는다.

1944년 창설해 올해로 62회를 맞은 멕시코 오픈 AT VIDANTA(총상금 730만 달러)는 오는 28일부터 나흘동안 멕시코 발라타 리조트의 발라타 비단타(파71/7,456야드)에서 개최된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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