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타서울)

[골프타임즈] (사)이타서울(대표 한유사랑)이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비대면 자원봉사 활성화,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의 디지털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서는 인천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 함양과 가족 단위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환경개선, 시민건강증진, 자원봉사의 디지털 정착화 등을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이타서울은 자체 개발 앱 미션클리어로 인천지역 데이터플로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유사랑 대표는 “이번 협약이 인천지역 내 가족 자원봉사활동과 비대면 자원봉사를 확산하고 기후위기 해결에 더욱 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타서울은 대한민국의 1% for the Planet과 Earthday의 글로벌 비영리 파트너로써 ‘공유 가능한 선행’이란 비전 아래 청년 기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이다.

주요 사업은 소외이웃 기부, 청년 일자리 지원, 대중참여형 ESG,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