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강남, 분당, 판교, 강동, 성남 등과 약 30여분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 전원주택단지 파비안빌리지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은 지난 2016년 판교-여주 경강선 개통으로 강남과 판교지역의 출퇴근이 편해졌다.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예정대로 개통되면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여에 도달할 수 있어 우수한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외 활동이 줄고 재택근무가 확산한 것도 전원주택단지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넓고 쾌적한 집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곤지암 전원주택단지 경우 강남, 분당, 판교, 강동 등의 출퇴근이 수월해서 주목받고 있다. 단지에서 약 2분여 거리 동곤지암IC를 경유해 강동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단지 앞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경강선 곤지암 역까지 약 10분여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에서 인접한 곳에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중 동탄JCT~곤지암JCT 구간 개통, 2024년 곤지암JC~남양평JC가 개통 예정으로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해당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으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 주변으로 어린이집 4곳, 유치원 4곳, 초·중·고교 각 1곳이 위치한다. 주변 하나로마트, 여주·이천 아울렛, 이스트밸리·렉스필드 골프장, 곤지암리조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레저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관계자는 "개발 후 직접 분양 방식과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하고 자연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입지조건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