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생연동 주공아파트의 재건축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경기도 동두천중앙역 인근에 들어선다.

생연주공은 동두천의 도정사업지인 국민주택, 생연주공, 생연동 가로주택 중 가장 먼저 재건축된다.

동두천시 생연동 284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 14~25층, 6동 규모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주택형별 전용면적 49㎡, 65㎡,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총 576세대 중 조합원 251세대를 제외, 325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GTX-C노선(덕정~의정부~삼성~수원, 2027 완공 예정) 연장이라는 교통호재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 2025년 예정), 동두천 제생병원(2023년 예정) 건설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다.

동두천중앙역(1호선)이 도보 10분여 거리, GTX-C노선이 예정된 덕정역이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다.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2023년 말 개통으로 광역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생연초교, 동두천중ㆍ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이 도보 통학으로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며 어등산 레포츠공원, 종합운동장, 시청,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ㆍ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위치하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